위고가 지난 9일, 인공지능 컨택센터 구축의 첫걸음 달성을 알리는 ‘DGB대구은행 AI고객센터 구축(실시간STT/TA) 완료보고회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.

AI고객센터는 상담원을 대신하여 인공지능이 상담유형을 파악하고 민원콜을 탐지하는 등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솔루션이다. 과거 고객과의 상담 데이터를 구조화하여 STT(Speech to Text) 및 TA(Text Analytics)를 통해 분석한다.

위고는 효율적인 AI고객센터 구축을 위해 ▲자연어처리(NLP),자연어이해(NLU) 기술 제공 ▲상담분류 모델 구축 ▲상담메모 요약 구축 ▲대시보드 개발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AI 솔루션을 구축했다.

위고 대표이사 CEO 고영률 사장은 “DGB대구은행의 고객센터 및 상담원들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고객센터를 구축하는 첫 걸음에 함께해서 기쁘다”며, “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고객사와 함께 윈윈하겠다”고 밝혔다.